신세계L&B, ‘아트앤와인’ 세번째 시리즈 출시
2020.01.06
개성 있는 부띠끄 와인과 독창적인 미술 작품이 만났다. 신세계L&B가 선보이는 ‘아트 앤 와인’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신세계L&B는 ‘아트 앤 와인’의 세번째 프로젝트 상품으로 미국 부띠끄 와인의 대명사 ‘부켈라’ 와이너리의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한국의 대표적인 단색화가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 (2007년作)’을 컬래버래이션 해 7일(화) 출시한다.
이마트가 오는 1월 8일(수)까지 제철 맞은 미국산 메로골드자몽 할인 판매에 나선다. 특대 사이즈의 경우 개당 1,600원, 특 사이즈의 경우 개당 1,5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 대비 약 15%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메로골드자몽은 자몽에 오렌지를 교배한 개량종으로 일반 자몽에 비해 쓴맛이 적고 알갱이 식감이 뛰어나 기존 자몽의 씁쓸한 맛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면세 업계 최초로 ‘에어캡(비닐 뽁뽁이)’ 사용 제로화에 도전한다. 신세계는 에어캡을 대신해 친환경재생지를 사용하고 지속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박스를 도입해 올해 안에 에어캡을 완전히 퇴출한다는 계획이다.
가성비 와인 인기에 명절 와인 선물세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마트가 2020년 설을 맞아 역대 최대인 10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선물세트 상품수도 전년 대비 10% 늘어난 160여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