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기획부터 참여한 신규 카페 브랜드를 선보이며 식음(F&B)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1층 전문식당가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테고릭(Categorique)’을 새롭게 론칭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백화점은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경험을 제안하는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식음 콘텐츠는 고객 체류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으며 백화점의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카테고릭을 선보이며 식음 콘텐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카테고릭은 스페셜티 브루잉을 기반으로 한 커피 브랜드로,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랜드명에는 저마다 다른 취향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정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메뉴인 로열밀크커피를 비롯해 푸어오버 커피, 바닐라빈라떼, 콜린크림커피 등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프렌치토스트와 티라미수 등 직접 제조한 디저트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카테고릭은 하나의 고정된 브랜드가 아닌 점포별 특성과 상권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향후 신규 출점이나 리뉴얼 점포에서는 고객 특성과 지역 상권에 맞춰 공간과 메뉴, 콘셉트를 차별화한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일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높은 품질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부담을 낮춰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 수요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식음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취향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카테고릭은 단순한 카페 브랜드가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점포별 특성과 고객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식음 브랜드를 통해 쇼핑을 넘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