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content

“외국인 고객 잡아라” 신세계인터내셔날, 日·中 황금연휴 겨냥 K뷰티·패션 총공세

3분 읽기
“외국인 고객 잡아라” 신세계인터내셔날, 日·中 황금연휴 겨냥 K뷰티·패션 총공세
글자 크기
링크 복사 링크 복사됨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일본·중국 황금연휴를 겨냥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방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K뷰티와 K패션을 앞세운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며 매출 확대와 글로벌 고객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면세점과 백화점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8일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일~5일)에 맞춰 외국인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해당 기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행사 기간은 유통사 및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대상 브랜드는 K뷰티의 연작, 비디비치, 어뮤즈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스위스퍼펙션, K패션의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델라라나, 일라일 등이다.

뷰티부문에서는 할인과 사은 혜택을 병행한다.

 

연작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과 함께 전초 컨센트레이트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서 5월 7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는 외국인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고, 시코르 입점 매장에서는 스킨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 50ml 기획 제품을 특별 가격으로 선보이며, 제품 구매 시 워터 20ml를 추가 증정한다.

스위스퍼펙션은 백화점 매장에서 첫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과 함께 인기 제품인 밸런싱워터 기획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면세점에서는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을 제공하고 밸런싱워터(30ml)를 증정한다.

비디비치 역시 백화점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 대상 15% 할인을 제공하며, 면세점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글로벌 MZ세대를 겨냥한 색조 브랜드 어뮤즈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골든위크 한정으로 구매 고객 대상 러기지택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마이 어뮤즈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글로벌 니치 향수 브랜드도 외국인 대상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메종 프란시스 커정, 바이레도, 엑스니힐로 등은 백화점 매장에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딥티크 성수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외국인 고객 대상 10% 할인을 제공하고, 로에베퍼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로에베 스티커를, 홈 프래그런스 구매 고객에게 토마토 세라믹을 증정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캔디 박스를 증정한다.

K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에서도 다양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에 입점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 매장에서는 5월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멤버십 회원 중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 사은행사와 1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만원/6만원/1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고, 올해 봄여름 컬렉션 중 정상제품에 대해서는 추가로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와 일라일,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는 백화점과 플래그십스토어에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외국인 대상 15% 할인을 제공한다.

청담·도산 일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 왕, 사카이, 어그 등 주요 브랜드에서 5월 31일까지 외국인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다가오는 황금 연휴 기간은 글로벌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영업·마케팅·MD 등 전사적으로 외국인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