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커머스 소비 패턴이 야식·간식 구매 중심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빠르게 보충하는 소량 장보기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이 올해 1~4월 바로퀵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애호박 낱개와 대파 1봉, 두부 1모 등 소용량 식재료가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라면, 세제, 물티슈 같은 생활밀착형 상품과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뒤를 이었다.
소량 신선식품 즉시배송 수요가 늘면서 올해 1월 대비 4월 바로퀵 일평균 주문 건수는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필요한 식재료만 가까운 이마트에서 바로 받아 집밥을 준비하는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SSG닷컴은 소량 장보기 트렌드를 겨냥해 5월 31일까지 ‘바로퀵 트리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로퀵으로 3만원 이상 주문 시 전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배송 쿠폰은 ID당 매일 1장씩 발급되며 첫 이용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2장을 별도로 지급한다.
3만원 이상 2천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쿠폰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쓱7클럽 회원에게는 4만원 이상 주문 시 6천원 할인 쿠폰을, 첫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5월 13일까지는 4만원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의 장보기 지원금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기간 내 누적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별도 이벤트 페이지 신청 시 참여 가능하다.
김형규 SSG닷컴 SCM팀장은 “바로퀵으로 주문하면 전국 80여곳의 이마트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매장 반경 3km 이내 지역에서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배송 받을 수 있다”며 “5월 한달간 제공하는 무료배송·할인·페이백 등을 활용해 즉시배송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