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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추석 맞아 집들이 컨셉 ‘구글 홈’ 체험존 운영

스타필드, 추석 맞아 집들이 컨셉 ‘구글 홈’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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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구글과 제휴를 맺고, 스타필드 전점(하남, 코엑스몰, 고양)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구글 홈 체험 부스는 명절 기간 새롭게 국내에 진출한다는 것을 착안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체험존을 설치했으며,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꾸며진 집 공간의 체험존에서 실생활 내 구글 홈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구글 홈과 대화하며 빙고게임, 포토 이벤트를 참여해 볼 수 있고, 구글 홈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추석 당일인 24일에만 평소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2시에 오픈하고, 연중무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단, 코엑스몰점만 추석 전일인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각 오픈 매장은 지점별 상이하므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9.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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