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한정되어 인기를 끌었던 홈파티 문화가 가심비ㆍ집 안에서의 생활을 중요시 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본점에서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Taste of Asia)’ 행사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중ㆍ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건강식품이 젊은 2030고객들의 필수템으로 떠오르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18개 계열사의 유통역량과 인프라를 총 동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를 펼친다.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10월 26일 처음으로 아울렛 매장을 선보인다.

‘시코르 K뷰티 위크’ 기간 중 시코르 코엑스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인기 K뷰티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오는 25일 10년만의 대대적 전체 리뉴얼의 첫 막을 올린다.

가전 비수기였던 10월이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등 계절가전 수요로 성수기로 자리잡고 있다.

K컬처가 사랑 받으면서 K디저트 역시 함께 뜨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추세에 맞춰 숨겨져 있던 다양한 지역 맛집을 발굴해 소개한다.

신세계는 국립수산품질관리원), 수협과 함께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주요 점포에서 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의 주 소비층인2030을 대상으로 시코르 카드를 출시해 1년만에 9만명을 흡수했다.

올 가을 신혼부부의 혼수품으로 프리미엄 음향가전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2000년대 초반 홈시어터 열풍 이후 약 20년만에 프리미엄 스피커로 대표되는 음향가전이 신혼부부들의 위시(WISH) 혼수품으로 다시 등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