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 ‘스위트파크’의 디저트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등 올해 큰 인기를 모은 신세계의 미식을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한우와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 외에 색다른 선물을 찾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와인 테마의 문화 행사 ‘뱅 드 신세계’를 열고 와인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달 오픈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새로운 미식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 달간 푸드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로 뛰어올랐고 프리미엄 주류 5000여 병을 모은 ‘와인 셀라’는 ‘와인의 교과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미식의 대가들이 신세계와 손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빛내는 5곳의 수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었다.

세상에 없던 백화점을 열어낸 하우스 오브 신세계.
이곳을 만든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며 탄생 뒷 이야기를 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이 10일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제 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의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