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09/03

프랑스 최고급 가구 매장이 갤러리로 변신했다. 최근 인테리어와 미술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트슈머(Art+Consumer)가 떠오르면서 매장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예술로 고객들을 사로잡으려는 업계 사례가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가구 브랜드 리에거(Liaigre)는 미술 시장의 큰손 아트슈머를 겨냥해 이달 15일까지 청담동 쇼룸에서 공예작가 ‘김준수’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