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연말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전국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는 등 이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 아우터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대표 여성복 브랜드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델라라나, 일라일의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신규 론칭한 초고가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필립 플레인 골프(PHILIPP PLEIN GOLF)가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의 메시지를 담은 올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주제는 ‘플레인의 원더랜드(Plein’s Woderland)’로 ‘꿈을 현실화하는 것이 진정한 럭셔리’라는 의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을 겨냥해 겨울 옷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매출 추이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전기요, 히터 등 난방가전 전체 매출이 148% 증가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가 연말 연시, 제주에서 특별한 겨울 휴가를 계획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겨울 패키지 ‘윈터 보야지(Winter Voyage)’를 선보인다.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 날씨로 야외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야외 스포츠 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W컨셉은 이달 2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세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해 두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오는 28일까지 ‘WAKE UP YOUR CONCEPT(웨이크업 유얼 컨셉)’을 테마로 한 2차 캠페인 ‘컨셉두나답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서울 공략에 나선다.

W컨셉은 8월 14일까지 2주간 역시즌 할인 행사인 ‘얼리버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200여 개 브랜드와 12,500여 종의 상품을 큐레이션해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