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동의류와 용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해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치인 0.7명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프리미엄 아동 제품은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이달 8일 브랜드 최초로 아동 컬렉션을 론칭했다.

지난 2017년 신세계가 만든 니트 전문 브랜드 일라일이 이달부터 아동용 카디건, 니트 웨어 등을 앞세운 ‘일라일 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가 조카, 손주를 위해 이번 설에 두손 가득 선물을 들고 갈 ‘에잇포켓족’을 위한 설 맞이 인기 완구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