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20/12/03

요즘은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이 쿨해보인다. 덕분에 유통업계가 초록색으로 물들고 있다. 유통업계가 초록색으로 물들고 있다. 소비자들은 '그린슈머'를 자처하며 소비를 통한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환경부는 '친환경'의 명확한 정의를 위해 K-택소노미 를 내년 발표한다.

보도자료   

  2020/08/24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 24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100% 애니멀 프리(animal-free: 동물성 원료 배제)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INSIDE   

  2020/08/07

그린슈머의 소비 파워를 확인한 이마트가 친환경 상품 개발에 본격 뛰어든다. 이마트는 새로운 소비자 특성인 ‘미닝아웃’ 트렌드를 겨냥하여,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생존 전략을 수립했다. 이마트는 이를 통해 ‘구조적 초저가’, ‘고객 선호 테넌트 공간 확보’에 이어 ‘친환경’으로 소비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