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달 미국 럭셔리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nfants Riches Déprimés)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수입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이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메종 로저 비비에의 네온 터치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로저 비비에 스니커즈, 버클 뮬 등 신세계 단독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리미엄 아동의류와 용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해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치인 0.7명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프리미엄 아동 제품은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4일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내에 럭셔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S.I.LIVE(에스아이라이브)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명품 팝업 전용 공간 ‘더 스테이지’에 대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