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25

브랜드 탄생 800주년 기념 향수인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은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수백 년간 스킨케어와 바디용품에 사용해 오던 ‘로사 가데니아’ 향을 향수로 재현한 제품이다. 그간 다양한 제품에 첨가돼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으로 자리잡았으나 향수의 필수 원료인 알코올과의 배합이 어려워 정작 향수로는 구현돼지 못했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로사 가데니아 향의 향수 출시를 원하는 전 세계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했으며, 이달 향수로 선보이게 됐다.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와 치자꽃(가데니아)의 부드러움이 만난 매혹적인 꽃향으로 부드러운 바닐라와 머스크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800주년을 기념한 제품인 만큼 용기 디자인 또한 전통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