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삼복더위 마지막을 장식할 말복 행사를 진행한다. 7월 초복 때 선보인 초특가 영계 행사에서 4일간 총 22만 마리의 닭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면, 이번 말복은 든든한 수산물 보양식을 내세운다. 이마트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민물장어와 전복을 각각

이마트24가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24가 초복(7월 16일)을 앞두고, ‘민물장어솥밥’을 시즌 한정 상품으로 판매한다. ‘민물장어솥밥’은 삼계탕과 함께 복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물장어 한 마리를 컷팅 해 통째로 넣은 게 특징인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민물장어솥밥은 데리야끼 소스로 양념된 민물장어와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 줄 양파와 초생강이 함께 구성된 도시락으로, 가격은 11000원이다. 특히, 일반적인 도시락 상품과 다르게 솥밥 모양의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

SSG닷컴이 10일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로 지친 기운을 북돋아 줄 ‘보양식 특집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과거 인기를 끌었던 ‘VJ특공대’의 방송 포맷을 차용해 상품을 소개하는 등 쇼핑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여름 전부터 보양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본격적인 수산물 보양식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토종 품종 장어, 활전복 등 인기 보양 수산물 40여톤을 오는 16일(화)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이마트가 손을 맞잡고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벌인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들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마트는 13일(수)까지 우럭, 민물장어 등 5가지 품목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3%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삼복 중에서도 가장 무덥다고 알려진 말복을 맞아 특대 자연산 전복과 자연산 대민어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산물을 특가로 대거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자연산 특대 전복, 자연산 대민어, 자연산 바다장어 등 평소 백화점에서도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최고급 상품을 10~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

‘복날 보양식 = 삼계탕’ 이라는 전통적인 보양식 공식이 깨지고 장어, 민어, 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시장이 뜨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2년간 한 여름철인 7~8월 주요 보양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 보양식 재료인 ‘백숙용 생닭’의 매출 비중은 감소한 반면, 장어, 전복, 민어 등 프리미엄 보양식 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가 국산 전복, 국산 장어 등 고급 보양식 할인대전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6월 13일(목)부터 19일(수)까지 1주일간 국산 활 전복을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 판매에 나선다.
중 사이즈(55g 내외) 900g 한 망은 2만 9,800원, 대 사이즈(70g 내외) 900g은 3만 5,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