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배달 서비스 본격 확대 올해 1500점까지 늘린다!
이마트24는 지난 해부터 전국 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하던 것을, 올해부터 배달 대행이 가능한 지역의 가맹점 15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의 전체 점포의 약 30%에 달하는 점포에서 배달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2021.03.13
이마트24는 지난 해부터 전국 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하던 것을, 올해부터 배달 대행이 가능한 지역의 가맹점 15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의 전체 점포의 약 30%에 달하는 점포에서 배달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마트24의 다양한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마트24는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하면, 배달 업체 ‘바로고’ 라이더가 주문 받은 이마트24를 방문해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