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과일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이마트는 오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먹거리 파격 행사를 준비, 긴 연휴 내내 든든한 밥상을 책임진다.

이마트는 10/6일(목)부터 12일(수)까지 일주일간 농산, 수산, 축산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패션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할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 설에는 사과, 배, 굴비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우는 시세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선물가액 상향으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추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과·배 농가가 활기를 되찾았다. 이마트는 오는 2020년 설을 앞두고 사과·배 선물세트 물량을 20~30% 늘렸다. 2019년 약 14만개 판매되었던 사과 선물세트는 계획 물량을 20% 늘린 17만개로 기획했으며, 배 계획 물량 역시 12만개에서 15만개로 30%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가 2030세대 소비 특성을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를 내놓고 명절 젊은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