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연휴를 앞두고 소비지도가 확 바뀌었다. 연휴를 위해 준비한 여윳돈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났으며, 연휴를 맞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쇼핑 트렌드를 바꿨다. 나들이 룩으로 꼽히는 아웃도어도 잘 팔렸다.

이마트는 14일(화)부터 27일까지 2주간 ‘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협업 단독상품을 비롯한 아웃도어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14일(화)부터 27일까지 2주간 ‘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협업 단독상품을 비롯한 아웃도어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 나잇 페스티벌 빅 세일’을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과 사상 최초 옴니채널 대형행사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매출 비수기인 6월의 돌파구로 온라인몰 파격가를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