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이번 주말 SNS를 한껏 달콤하게 만든 ‘핫플’이 있다. 바로 신세계 강남점이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분수 광장에 새롭게 조성한 ‘스위트 파크’다.

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빵 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번째 제품으로 9980원짜리 ‘경제적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게임, 패션, 금융 등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온 이마트24가 이번엔 침대 브랜드와 협업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이 물적나눔기관 푸드뱅크와 손잡고 식품 기부에 나선다.

최근 높아진 빵 값 부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홈베이커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어린 시절 추억을 그리워하는 3040세대의 ‘레트로’ 트렌드에 주목해 신세계푸드가 추억의 과자 ‘밭두렁’과 손잡고 ‘밭두렁 옥수수 크림 소보로’을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유명 빵집 모시기에 나섰다. 최근 SNS 인증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제2의 디저트 열풍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10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는 안국동에서 시작, 최근

편의점 디저트 상품에 때아닌 크림 열풍이 불고 있다. 이마트24는 올해에만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 상품 4종을 선보였으며, 이들 상품은 디저트 상품군에서 상위권에 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