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마트가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먹거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기존 세트가 단일 품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홈파티용 선물세트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합되어 있다.

신세계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엄선한 원료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육류 선물세트 ‘칼집 포갈비 100’을 출시했다. 손질이 번거로워 가정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포갈비를 소비자가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칼집 포갈비 100’을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로 출시한 것이다.

마트 선물세트가 고급화되고 있다. 이마트는 백화점급 프리미엄 선물세트 ‘피코크 시그니처’를 선봉에 세워 프리미엄 선물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2020년 설을 맞아 신상품 5종을 포함한 피코크 시그니처 선물세트 36종을 선보인다.

신세계 L&B는 설 선물세트 시즌을 맞아 모바일 카탈로그를 선보인다. 이는 바쁜 소비자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단하게 모바일 링크에 접속해 설 세트 상품을 미리 살펴보며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약 2주가량 앞두고 1월 9일(목)부터 성수점, 용산점, 구로점 등 기업체 및 공단 수요가 많은 점포 34곳에서 우선적으로 선물세트 전개 및 판매에 돌입한다. 한편 이마트는 9일(목)부터 13일(월)까지 사전예약 마지막 5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유명 맛집과 손잡고 설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 맛집 소개 방송에도 나왔던 압구정동 ‘우텐더’, 30년 전통의 간장게장 전문점 ‘게방식당’ 등의 대표 메뉴를 올해 설에는 명절 선물로 만난다. 그 동안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맛집과 함께 만든 특별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조선호텔, 삼원가든, 마포 서서갈비 등과 협업한 신세계만의 명절 선물은 맛은 물론 품질까지 높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마트24가 설을 맞아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테마로 설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준비한 상품은 주류 17종, 신선식품 53종, 간편식품 9종, 유제품 6종, 음료 11종, 일반식품 39종, 일상용품 10종, 생활잡화 29종, 패션뷰티 10종 등 총 184종이다. 먼저, 이마트24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주류 7종, 캔햄/캔참치 선물세트 7종 등 총 이마트 동일가 상품 14종을 선정했다.

이른 추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과·배 농가가 활기를 되찾았다. 이마트는 오는 2020년 설을 앞두고 사과·배 선물세트 물량을 20~30% 늘렸다. 2019년 약 14만개 판매되었던 사과 선물세트는 계획 물량을 20% 늘린 17만개로 기획했으며, 배 계획 물량 역시 12만개에서 15만개로 30% 가량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설보다 10% 정도 늘어난 총 36만 세트를 앞세워 1월 6일부터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월 5일까지 총 21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맞아 대대적인 와인 선물세트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세계 L&B는 설 선물세트 시즌을 맞아 모바일 카탈로그(http://m.promo.shinsegae-lnb.com)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