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하이퍼 그라운드’ 열고 MZ 품는다
신세계는 이달 23일(목),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약 2,700여평(8,879㎡) 규모로 영패션 전문관인 ‘하이퍼 그라운드(HYPER GROUND)’를 열고 백화점 최초 · 지역 단독 브랜드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MZ고객 잡기에 나선다.
2023.02.28
신세계는 이달 23일(목),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약 2,700여평(8,879㎡) 규모로 영패션 전문관인 ‘하이퍼 그라운드(HYPER GROUND)’를 열고 백화점 최초 · 지역 단독 브랜드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MZ고객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얼마 전 부산시가 시행한 2022년도 지역기여도 조사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지역상생의 결실을 싹 틔었다. 부산의 랜드마크를 넘어, 지역상생 롤모델의 꿈을 이뤄가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직접 찾았다.
5월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2030 청춘들을 위한 ‘패션 장터’로 변신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백화점도 변하지요! 대한민국 부산, 세계를 담은 신세계 센텀시티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어진 곳은 2005년 선종한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방한해 땅에 키스를 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신세계 센텀시티는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왔을까요?
신세계백화점 남성층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그루밍족 등 스스로를 가꾸는 남성들이 백화점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변화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5층 남성층을 4월부터 리뉴얼 하면서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놀러 가보고 싶은 명소’로 만들었다. 남성 고객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여자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