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 새로운 미식을 만날 차례다.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는 어떤 방식으로 ‘봄’을 해석했을까.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이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디너’를 진행한다.

“전통적으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식당은 이미 많다. 현대적인 한국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풀어낼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미식 세계를 선보이겠다.” – 이타닉 가든 손종원 헤드셰프 지난 14일, 약 한 달간의 숨 고르기를 끝낸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타닉 가든은 2021년 5월 조선 팰리스와 함께 문을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