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22/11/23

술, 음식, 문화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죠. 각 나라의 오랜 문화가 녹아 있는 술은 그 나름의 주도가 있답니다. 어른에게 소주를 받을 때는 두 손으로 술잔을 감싸는 게 예의라고 알고 있듯이 와인에도 몇 가지 에티켓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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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좋은 동료, 좋은 와인, 따뜻한 분위기에 둘러싸이면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된다 (Good company, good wine, good welcome can make good people).” 셰익스피어의 오래된 말처럼 와인 한잔은 마음을 채우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좋은 술 한잔이 사람과 공간을 변화시키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와인은 낯설고 어렵기도 합니다. 바로 이 남자가 필요한 순간인데요! 신세계인의 손 여덟 번째 주인공, 이호성 점장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