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8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보증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병행수입제품과 위조품이 급증하는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는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하는 25개 고가 럭셔리 브랜드에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메종 마르지엘라, 끌로에, 에르노, 브루넬로 쿠치넬리, 알렉산더왕, 사카이 등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 보유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골든 구스, 분더샵 등 에스아이빌리지에 공식 입점된 해외 브랜드도 다수 포함된다.
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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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 오픈2021.12.02 -

신세계인터내셔날, 시마을에서 명품 사면 최대 50% 돌려준다에스아이빌리지는 이틀 간 70여개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를 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포인트는 향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제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언택트 시대 주력 채널로 자리잡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특별 판매도 진행된다.
2021.10.29 -

신세계인터내셔날, 5500만원짜리 그림 시마을서 순식간에 팔렸다!럭셔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한 미술품을 판매했는데 당시 수천만원이 넘는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 여러 점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올해는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를 맞아 이달 25일 자정부터 30일까지 총 118점의 미술품 판매에 나섰다. 이번 판매를 위해 서울 옥션에서 론칭한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김창열, 이우환, 장마리아, 유선태, 카우스, 시오타치하루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과 프리미엄 에디션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단독 공개했다.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