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오는 17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시즌 오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사이먼과 손잡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클리어런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SSG닷컴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패션, 스포츠, 럭셔리 등 입점 브랜드 행사를 동시에 열고 여름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말부터 남성, 여성,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등 총 31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말부터 한한령 완화 조짐이 조금씩 보이는 가운데 연말 연시 백화점을 찾는 중국인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까지 앞두고 있어 중국발 훈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경자년 쥐띠해인 2020년을 맞아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먼저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펼친다. 시즌오프 첫 주말인 2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 삼성카드로 단일 패션 브랜드 합산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연말ㆍ연시 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때 아닌 여름 바캉스 용품 판매가 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겨울을 맞이해 연말, 연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윈터 시즌 오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270여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

자주의 시즌오프 세일은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자주의 생활, 키즈, 패션 카테고리 내 인기 제품 약 700여종이 포함된다.

신세계백화점이 2030을 타깃으로 총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신세계몰은 17일부터 해외 명품 사은행사, 백화점은 25일부터 해외 브랜드 시즌 오프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