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름 제철∙보양식 행사…7월 가격파격 선언도 진행
무덥고 습한 여름철, 입맛을 돋궈줄 구원투수가 ‘착한 가격’에 온다.
2025.06.27
무덥고 습한 여름철, 입맛을 돋궈줄 구원투수가 ‘착한 가격’에 온다.
이마트가 오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일주일 간 제철 신선 먹거리부터 집밥 반찬, 와인, 생필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가 장마에도 당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 특가 판매에 나선다.
인스타그램엔 과일 태그가 유행이다. 생소한 과일에 갖는 호기심은 곧 “먹고 싶다”는 마음으로 변한다. SNS에서의 유행은 빠르고 넓게 퍼진다. 한 손에 늘 휴대폰을 든 사람들은 이제 시즌마다 새로운 과일을 찾는다. 트렌드와 프리미엄은 패션뿐 아니라 과일에도 통용되기 시작했다.
이마트가 오는 25일부터 ‘신비 복숭아’와 ‘그린황도 복숭아’를 판매한다. ‘신비복숭아’와 ‘그린황도 복숭아’ 모두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고, 까다로운 재배법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 ‘한정판 과일’로 불린다.
프리미엄 과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자신의 만족을 우선시 하는 가심비가 유행함에 따라 당도가 높고, 희귀한 프리미엄 과일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마트는 7월 3일까지 ‘신비 복숭아’를 총 30톤 물량으로 1팩에 7,980원(800g), ‘그린황도 복숭아’를 총 30톤 물량으로 1팩에 9,980원(4입)과 8,980원(5~6입)에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