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1/09

신세계건설이 주거브랜드 ‘빌리브’를 앞세워, 외부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4년차를 맞은 빌리브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외부사업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수주 뿐만 아니라 매출, 이익 모두 성장세가 빠르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9일 3분기누계매출 9,02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24%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