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17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패딩 등 외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의류 매출을 살펴보면, 10월 초까지 늦더위가 지속되며 가을·겨울 신상품 판매가 다소 부진했으나 지난 10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플리스, 패딩, 모피 등의 아우터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팝업 매장을 잇따라 선보인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색 팝업과 아우터 할인 행사도 있다.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맞춰 SSG닷컴 내 기획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