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오는 20일 영등포점에 회원제 영어 키즈클럽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우선 JW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월 5일까지 총 21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연말ㆍ연시 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때 아닌 여름 바캉스 용품 판매가 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우리나라 전통 소주를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소개한다. SNS에서 ‘뉴욕 여행 인증 술’로 유명한 가 그 주인공.

민자 복합환승센터 개발 첫 사례로 안착한 ‘대구신세계’가 오픈 3년만에 대구 소비지도를 새로 그렸다.

‘한국형 뷰티 편집숍’의 원조 시코르가 홍대에 서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영등포점 건물 한 동을 서부상권 최고 수준의 리빙전문관으로 바꾼 실험이 성공했다.

가짜인듯 진짜 같은 ‘페이크(fake)’가 소재가 패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9월, 노스페이스와 함께 ‘티볼’이라는 인공 충전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딩을 만들어 밀레니얼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시코르에서 폐 립스틱을 모아 만든 크레파스 300세트를 서울 5곳의 종합복지관에 기부,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미술 교실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정도 앞두고 백화점에서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잇따라 출시하며 관련 수요를 선점한다.

드라마 속 중년 여성의 목을 장식했던 진주가 30대 여성 백화점 고객들의 필수 패션 액세서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도 지난 9월부터 자체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를 통해 목걸이, 귀걸이 등 프리미엄 진주라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