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더마 화장품 브랜드 가란시아(GARANCIA)는 이달 브랜드의 대표 제품 ‘쁘쉬 마쥐끄’를 특별 제작한 패키지에 담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스마트 시대, 초소형 가방이 뜬다! 스마트폰 하나면 검색부터 결제, 예약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가 되면서 휴대폰 맞춤 가방이 뜨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인수하며 글로벌 뷰티 명가(名家)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3일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Swiss Perfection)’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자사 제품 중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국 전체 인구가 14억명인 것을 감안하면 140명 중 1명이 구입한 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6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연작(YUNJAC)의 5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상권을 집중 공략해 연작의 주요 고객인 2030 세대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바이레도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제품 향수 ‘릴 플레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시향과 반품을 할 수 있는 ‘언택트 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S.I.VILLAGE에서 ‘릴 플레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본품과 함께 샘플 2종이 제공된다.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신제품 ‘365日 라인’을 출시하며 가구업체 ‘카레클린트’와 손잡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코모도는 현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일반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 모델로 카레클린트의 대표들을 발탁했다.

자주(JAJU)가 백화점식 VIP 서비스를 도입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자주(JAJU)는 이달 5일 신논현역 인근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면서 2층에 멤버십 회원 전용 무료 카페를 도입했다. 자주에서 카페형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족이 늘며 맥시 드레스가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맥시 드레스는 여성스럽고 화려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이제 일상 속 인기 트렌드가 됐다.

연작(YUNJAC)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가 되기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고품질의 산전·산후케어 제품과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을 찾기 시작하면서 연작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딥티크,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이레도 등의 뷰티 브랜드에서 선물하기 좋은 향수 기프트 세트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구성과 특별한 선물 포장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자주(JAJU)가 최근 패션업계 최대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저 시장에 진출한다. 자주가 전문 애슬레저 의류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는 기존에 판매하던 원마일웨어에 애슬레저라인을 새롭게 추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