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자노티가 복고 열풍에 따라 옛 디자인을 재해석한 ‘타론(Talon)’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타론’ 스니커즈는 유명 미국 영화 ‘덩크슛(White men can’t jump)’ 속 올드 스쿨(정통)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움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연인의 사랑에 화답할 수 있는 로맨틱한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럭셔리의 ‘끝판왕’ 메이크업 2종을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안한다. 

지컷(g-cut)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촬영한 역대급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컷은 ‘The Rose of No Man’s Land(황무지에 핀 장미)’를 주제로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아프리카 대초원을 배경으로 빛나는 지컷의 여성성을 표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브롬”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부터 ‘라페르바’를 통해 정식 판매해왔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단독 브랜드로 매장을 열게 됐다.

시즌리스 패션 브랜드 텐먼스가 론칭 일주일 만에 두 달치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텐먼스는 오픈 당시 4월 말까지 판매를 예상하고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일주일 만에 90% 이상 판매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 톰보이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젊은 세대의 생각과 미래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We’re writing #OURFUTURE를 주제로 자신의 미래를 당당하게 열어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양준일을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모델 활동 기간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제품을 자유롭게 협찬받으며 회사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복고 열풍을 타고 트렌치코트가 다시 인기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이에 따라 맨온더분은 봄 시즌을 맞아 신상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 정통 트렌치 코트부터 세미 오버사이즈 스타일까지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으며 디자인에 따라 색상도 차별화했다.

이탈리아 대표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5년전 디자인했던 브랜드 최초의 핸드백 ‘라 프리마백’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한다. ‘라 프리마 백’은 전국 조르지오 아르마니 백화점 매장 및 청담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보통의 남성들이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 코모도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남성들이 대다수인 현실에 착안해 오디너리 맨이라는 콘셉트의 컬렉션과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디젤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패션 팩트’에 참여한다. 패션 팩트에는 총 63명의 패션업계 리더들이 서명했으며, 이들은 기후, 생물다양성, 해양 세 분야에서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는 카카오의 캐릭터·굿즈 사업을 운영하는 카카오IX와 협업해 캐릭터 의류 ‘니니즈 컬렉션’을 이달 출시했다. 니니즈 캐릭터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