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11

신세계백화점이 경기점 명품관 리뉴얼을 완성하며 다시 한번 오프라인 공간의 혁신을 선보인다. 명품·화장품 전문관의 총 영업 면적은 3천600 여평(11,841㎡)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하 명품관 한가운데에는 천장을 뚫어 층고를 높인 ‘보이드(Void)’라는 새로운 공간을 처음 선보인다. 50여평 규모의 이 공간에서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팝업 행사를 비롯해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처럼 공연과 강연, 전시 등을 선보이는 경기점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