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템 양준일 굿즈에 이어 이번엔 의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8일 오전 10시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서 가수 양준일과 협업한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패션 브랜드 ‘10MONTH’가 의류에 이어 슈즈 분야에 도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브랜드 ‘텐먼스’는 이달 24일 자사 온라인몰 S.I.VILLAGE에서 ‘마스터핏 슈즈’를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 24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100% 애니멀 프리(animal-free: 동물성 원료 배제)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웨덴 네츄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L:A BRUKET)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 15일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층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패션업계의 신상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은 이달 7일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을 출시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레도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제품 향수 ‘릴 플레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시향과 반품을 할 수 있는 ‘언택트 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S.I.VILLAGE에서 ‘릴 플레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본품과 함께 샘플 2종이 제공된다.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신제품 ‘365日 라인’을 출시하며 가구업체 ‘카레클린트’와 손잡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코모도는 현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일반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 모델로 카레클린트의 대표들을 발탁했다.

자주(JAJU)가 백화점식 VIP 서비스를 도입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자주(JAJU)는 이달 5일 신논현역 인근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면서 2층에 멤버십 회원 전용 무료 카페를 도입했다. 자주에서 카페형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그(UGG)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특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을 통해 2020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공개했다.

지컷(g-cut)은 이달 6일 두 번째 온라인 전용 라인을 출시했다. 2차 컬렉션은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은 총 13종류의 상품으로 출시됐다. 1차 컬렉션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원피스를 비롯해 실용적인 셋업 제품 등을 선보였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신인 배우 고윤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연작은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고윤정이 한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

보브가 옷장에 꼭 갖춰둬야 할 기본 색상을 콘셉트로 한 ‘뉴 블랙 앤 화이트’ 미니 컬렉션을 출시했다. 보브는 이번 컬렉션에서 TPO에 맞춰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오피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