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36년 만에 이름 바꾸고 제2의 도약 이룬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신세계는 기존 영등포점이 가지고 있는 구(區) 단위의 점포명이 광역 상권을 아우르는 대형점의 의미를 모두 담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름 변경에 나섰다.
2020.06.24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신세계는 기존 영등포점이 가지고 있는 구(區) 단위의 점포명이 광역 상권을 아우르는 대형점의 의미를 모두 담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름 변경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업계 처음으로 백화점 1층에 식품관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간다. 개점 10년 만에 전체 리뉴얼 진행 중인 영등포점은 총 2개층으로 구성한 1,400평 규모의 식품전문관을 이달 10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