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복, 제주 감귤, 영광 굴비, 상주 곶감… 전국 각지의 유명 특산품을 한데 모은 특별한 공간, ‘신선직송관’이 탄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여름 전부터 보양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본격적인 수산물 보양식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토종 품종 장어, 활전복 등 인기 보양 수산물 40여톤을 오는 16일(화)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가 양식장의 전복을 통째로 사들이는 매입 방식 변경을 통해 전복 가격을 30% 낮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45g~80g까지 다양한 크기의 전복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