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06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해외로 나가는 대신 이국적인 음식으로나마 힐링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 신세계는 다양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에 위치한 ‘벨로타벨로타’는 프랑스의 프리미엄 육가공 전문 브랜드다. 특이한 점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다는 것이다. 와인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프랑스 부르고뉴 산지의 제품을 마음껏 경험하는 매장도 있다. 강남점 중층(메자닌)에 지난 8월 문을 연 국내 최초 부르고뉴 와인 전문 매장 ‘버건디&’이다.

보도자료   

  2021/09/28

신세계백화점이 10월부터 이탈리아로 변신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진 고객들을 겨냥해 백화점에서 이태리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강남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이태리를 대표하는 미식과 패션 등 총 40여개의 브랜드와 400여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울러 대구, 센텀, 경기, 의정부점 문화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상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 필리오 리피의 성모자와 두 천사 등 주요 작품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