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유재덕 셰프의 요리와 그리고] 나라면 영혜에게 채식 건강요리를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 나는 『채식주의자』를 읽고 나서 후유증이 있었다. 주인공 영혜 때문에 꽤 오래 아팠다. 누군가가 굶어 죽어가는 이야기를 접하면 나는 그게 그렇게 마음 아프다. 2024.10.28 조선호텔앤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