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냉방가전 시장 지각변동
냉방가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마트 사상 처음으로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를 앞지르는 해로 남을 전망이다.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07.01
냉방가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마트 사상 처음으로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를 앞지르는 해로 남을 전망이다.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컨드 냉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올 여름 폭염 예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형 냉방가전 수요가 늘자 오는 6월 16일(화)까지 이동식 에어컨, 공기청정기 써큘레이터 등 소형 여름 가전 행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