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악계층 아동·청소년에 마스크 지원” 1만명에 일회용 마스크 50만장 전달
이마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일회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이마트는 총 50만장의 일회용 마스크를 전국 1만명의 취약계층에 오는 28일까지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2020.08.19
이마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일회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이마트는 총 50만장의 일회용 마스크를 전국 1만명의 취약계층에 오는 28일까지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가 일회용마스크 2,000만장을 확보해 6일(토)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는 전국 트레이더스 18개 점포에서 이뤄지며, 구매 개수는 1인당 1박스(50개입)로 제한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SG닷컴도 배송차량 소독 실시 등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마스크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