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식장 전복 통째로 매입해 전복 몸값 낮췄다
이마트가 양식장의 전복을 통째로 사들이는 매입 방식 변경을 통해 전복 가격을 30% 낮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45g~80g까지 다양한 크기의 전복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2020.02.19
이마트가 양식장의 전복을 통째로 사들이는 매입 방식 변경을 통해 전복 가격을 30% 낮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45g~80g까지 다양한 크기의 전복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제주 흑한우의 경우, 할인가 기준으로 등심이 7,560원(2등급/100g), 국거리/불고기가 4,186원(100g)이다. 제주 한우는 등심을 8,260원(1+등급/100g), 국거리/불고기를 4,396원(100g)에 각각 판매한다.
이마트가 올해 상반기 동안 한우 등심 가격을 인하 및 동결한다. 이마트는 오는 1월 3일(목)부터 7월 3일(수)까지 약 6개월 동안 ‘Wet에이징’ 한우 등심 1등급/1+등급(100g 기준)을 5,990원/6,990원에 상시 판매한다고 밝혔다.(MAP팩 한정) 이번 19년 상반기 상시 할인가는 기존 정상가(1등급 9,000원, 1+등급 1만500원) 대비 약 33% 가량 할인된 가격이다. ‘Wet에이징 한우 등심’은 숙성 한우로 이마트 미트센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