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해 MD 경쟁력을 강화해 캡슐 컬렉션 등 단독 기획 상품 확대에서 나선다.

W컨셉이 신흥 패션 중심지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올해 가장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W컨셉이 미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맞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리앤드라 메딘(LEANDAR)’의 패션 화보를 공개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패션업계도 콜라보노믹스가 (collaboration+economics) 한창이다. 레스토랑 안에 패션 브랜드 팝업이 열리고, 식품 회사와 힙합 아티스트가 만나 의류를 만든다. 치열한 시장에서 브랜드들은 더이상 경쟁 관계가 아니다. 브랜드들은

스마트 시대, 초소형 가방이 뜬다! 스마트폰 하나면 검색부터 결제, 예약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가 되면서 휴대폰 맞춤 가방이 뜨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족이 늘며 맥시 드레스가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맥시 드레스는 여성스럽고 화려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이제 일상 속 인기 트렌드가 됐다.

시즌리스 패션 브랜드 텐먼스가 론칭 일주일 만에 두 달치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텐먼스는 오픈 당시 4월 말까지 판매를 예상하고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일주일 만에 90% 이상 판매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