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역대급 더위 준비에 냉감소재 ‘자주 에어’ 매출 168%↑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냉감소재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2022.05.31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냉감소재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최초로 정기 세일을 만들고 매출 잡기에 나선다. 정기 세일은 여름과 겨울 시즌 각 1회씩,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접촉 냉감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접촉 냉감 시리즈는 자주에서 2019년 첫 출시한 제품군으로, 빠른 열 배출로 피부 표면온도를 낮추고 우수한 통기성을 가진 냉감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는 수준인 접촉냉감 지수(Q-MAX) 0.15 이상의 원단만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