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18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는 2012년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유형, 장애정도의 구분 없이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현재 총 395명의 장애인 파트너들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중증은 323명, 경증은 72명이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 수는 718명이며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3.6%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장애인 파트너에게도 차별 없이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48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 관리자 이상 직급으로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장애인 파트너들이 평생 직장을 목표로 안전한 고용환경에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선 최근 7년간 장애인 파트너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채용 이후에도 바리스타 직무 적응과 안전한 근무를 위해 장애인 인사관리 담당 파트너가 수시로 면담을 진행하며 장애인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파트너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음료 지식, 숙련도,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루는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보도자료   

  2019/01/21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9년 1분기 장애인 채용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