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무더위에 고물가까지 겹친 가운데, 이마트가 초복을 맞아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보양식 대전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올 하반기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총 60만 병, 9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22년 뱅드 신세계’는 12일부터 18일까지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본점

이마트는 초복(12일)을 맞아 오는 7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여름 미식회’를 테마로 민어, 전복, 장어 등 다양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복날 보양식 = 삼계탕’ 이라는 전통적인 보양식 공식이 깨지고 장어, 민어, 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시장이 뜨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2년간 한 여름철인 7~8월 주요 보양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 보양식 재료인 ‘백숙용 생닭’의 매출 비중은 감소한 반면, 장어, 전복, 민어 등 프리미엄 보양식 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오는 3월 1일(목)부터 수협과 협력해 주꾸미, 멍게, 봄 장어, 조개 등 봄 제철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국내 어장에서 잡아올린 진귀한 수산물을 한 데 모은 '새해 진귀한 수산물 모음전'을 전점에서 1일부터 10일(수)까지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