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 상권 바꾼다 ··· 식품부터 패션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지역 상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개점 10년 만에 리뉴얼을 진행해 온 영등포점은 오는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변신을 완성한다.
2020.03.26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지역 상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개점 10년 만에 리뉴얼을 진행해 온 영등포점은 오는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변신을 완성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최초로 단일 점포 연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0년 매출 1조를 돌파한 강남점은 ‘업계 최단기간 1조 점포’라는 타이틀을 얻은 데에 이어 ‘국내 첫 2조 점포’라는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SSG닷컴은 해외 브랜드 상품이 국내 출시되기 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프리오더(Pre-Order, 선주문)’ 전문관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SSG.COM은 전국 유명 오프라인 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패션 로드숍 전문관’을 열고 2개월 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SSG.COM이 해외 명품 화장품부터 국내외 브랜드를 총망라한 ‘뷰티 전문관’을 정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2주 간 ‘뷰티풀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위치한 센트럴시티에 JW메리어트 서울이 8개월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재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