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07

최근 홈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수집하거나 재테크하는 등 아트 콜렉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아트슈머(art+consumer)’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장 내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처음 진행한 블라섬 아트페어는 명품 매장 가운데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트페어 기간에 선보인 공간 맞춤형 아트 컨설팅은 한 달여간 꾸준히 마감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는 제 2회 블라섬 아트페어를 열고 ‘MASTER’S EDITION’이라는 주제로 국내와 해외 미술계를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의 페인팅 원화와 에디션 작품 100여점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