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가 한정판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연말을 앞두고 뷰티업계가 다양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홀리데이 마케팅에 돌입했다.

‘조러브스’라는 새 브랜드로 인생 2막을 연 조말론 CBE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 방한 기간 조말론 CBE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연사로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러브스(JO LOVES)는 이달 6일 ‘에보니&카시스’ 오 드 뚜왈렛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he Extraordinary Beauty’라는 당찬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뷰티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라페르바. 이들이 정의하는 ‘진귀한(Extraordinary)’ 것이란 과연 무엇일까?

뷰티 업체들이 기념일 많은 5월을 앞두고 특별 기획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베스트셀러만으로 세트를 구성하거나 특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물 구매를 위해 화장품 매장을 찾는 사람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꽃이 만개하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봄꽃의 화사함을 담은 향기로 ‘향기 테라피’ 여행을 선사할 ‘조선 러브스(Josun Loves)’패키지를 5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6일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JO LOVES)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가로수길에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조 러브스를 포함해 딥티크, 바이레도, 에르메스 퍼퓸, 메모, 엑스니힐로 등 총 9개 향수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