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명품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자 온라인몰의 명품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주세페 자노티가 복고 열풍에 따라 옛 디자인을 재해석한 ‘타론(Talon)’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타론’ 스니커즈는 유명 미국 영화 ‘덩크슛(White men can’t jump)’ 속 올드 스쿨(정통)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움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일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권 인수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대표 럭셔리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함께 유럽 명품 슈즈의 양대 산맥을 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