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2021/06/18

“신세계가 유통혁명을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선보입니다.” 1993년, 국내 최초 대형 할인 마트인 이마트 창동점 오픈 문구다. 무려 28년 전의 문구인데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