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데일리 와인 라인업을 넓히기 위해 유명산지의 대표 품종 와인들을 매달 새롭게 들여와 초저가에 판다.

이마트가 15일(목)부터 1주일간 전국 141개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 이마트는 이번 하반기 와인장터를 통해 1천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도스코파스 그 후속작으로 품질을 더 높인 프리미엄급 와인을 초저가에 선보여, 오는 30일부터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ml/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8,900원에 판매한다.

2019년 이마트 주류 매출 결과, 와인이 처음으로 국산맥주와 수입맥주를 각각 제치고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샴페인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와인행사를 연다.
이달 8일부터 연중 단 한번 만날 수 있는 최대 와인행사인 ‘뱅 드 신세계’를 열고 최대 80% 수준의 대규모 할인 판매를 비롯 그간 없었던 특별한 시음 공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