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랜드로 공항부터 명동까지…신세계면세점, 패션 오프라인 강화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점과 명동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25.05.20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점과 명동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점 탑승동에 트래블 웨어 브랜드 ‘키크(keek)’와 두 번째 팝업 매장을 열었다. 키크는 패션테크 기업 커버써먼이 전개하는 어반 노마드 기어 브랜드로, 베개(‘Pilllow’)와 후드를 결합한 ‘필로우디(Pillowdy)’ 제품으로 2030세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모자나 카라부분에 공기를 주입해 목베개를 만들 수 있어, 여행 시 편안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과는 앞서 9월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서 첫 […]